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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않게 요란한 하루"

이름│ 가야 아리카
나이│ 19
키/몸무게│ 160/평균 +4
성격│

꽤 외향적인 성격에, 항상 유쾌하고 밝아요.  얼굴에는 항상 웃음기를 띄고 있으며, 평소 텐션이 높은 편이예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매사에 웃음 또한 헤픈 탓에 항상 얼굴에는 웃음기를 머금고 있으며, 그녀의 근처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무엇이든지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주 낙천적이랍니다. 그 탓에, 왠만한 일에는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아요.

 

무척 능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뭐든지 스스로, 먼저 나서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랍니다.

제 뜻 하나를 세우면 주욱 질기도록 밀고 나가는 집착스러운 마이웨이에, 즉흥적인 성향이 드러나요. 자신의 흥미가 가는 것은 일단 행하고 본답니다. 게다가 여간 똥고집이 아닌지라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변심이라는 것이 그녀에겐 드물어요.

 

리액션을 과하게 하는 편이예요. 조금 놀랍거나 장난스런 상황에는 표정, 몸짓, 어투까지 모두 사용하며 리액션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은 눈치가 없는편은 아닌지라 분위기에 맞게 조절하곤 한답니다.

특징│

어릴적부터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체육을 무척 잘한답니다. 이 탓에 마르면서도 꽤 근육 붙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자잘한 흉터가 많이 보이곤 한답니다.

 

살짝 사투리 섞인 억양으로 말을 해요. 자주 ~이거다? 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어요.

모두에게, 심지어 선생님이나 어르신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반말을 사용하며, 입이 조금 험한 편이예요.

이름을 잘 못외우기 때문에, 이름보다는 호칭, 또는 애칭으로 자주 부른답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몸' 이라고 칭하는걸 좋아해요.

 

먹성이 좋아도 엄청 좋아요. 배에 식신이 들어가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 빵이며 과자며 마실것까지, 항상 온갖 먹을것들을 가방안에 잔뜩 들고다닌답니다. 이 때문에, 책이나 필기도구는 모조리 학교에 두고 다니는 편이랍니다.

 

항상 이렇게 왕창 하루종일 먹어대는데도 이외로 살은 그리 안쪄요.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는것도 있고, 체질적으로도 살이 잘 안찌는가봐요.

 

집은 꽤 부유한 편이예요. 옛부터 이름 있는 집안이었대나 뭐라나. 제 가문을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님의 연설을 항상 귀찮다는 핑계로 귀담아 듣지 않아 본인은 자신이 어떤 집안인지는 잘 모르는 듯 해요.

 

뛰어난 근력과 민첩성은 물론 여러가지 스포츠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심지어 호신술까지 배웠어요. 가라데는 물론 여러 무술도 할 줄 알아요. 악력은 약 45~5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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