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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 물론 내가 맞고 네가 틀리지만."
이름│ 쿠온지 요조
나이│ 19
키/몸무게│ 167/47
성격│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뭐든지 하는 성격. 타인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때문에 타인의 맘에 안 드는 점도 그때그때 말해서 갈등을 빚기도 한다.
그러나 없는 것을 트집잡아 내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도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 뿐이다.
자기 자신의 신념과 도덕에 어떤 의심도 갖고 있지 않다.
도덕의 기준은 대체적으로 사회의 보편적 기준과 부합하지만, 몇몇 사항에서는 다르기도 하다.
이렇게 자신의 기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심하지 않는 것은 타인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이다.
두려워하거나 말을 섞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이 못 미덥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타인에게 이런 불신의 태도를 갖추지만, 한번 신뢰하게 된 사람에게는 꽤 큰 믿음을 가지고 대한다.
특징│
거의 늘 장갑을 끼고 다닌다. 실내에 있을 때도 실내용 장갑을 끼는 일이 잦다.
무언가가 손을 감싸고 있는 촉감이 맘에 든다고 한다.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한다. 새로운 이야기들을 알게 되는 게 좋은 모양이다.
푸딩을 좋아한다.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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