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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울음소리도 모른단 말이야? 정말로?"

이름│ 모리 나츠키
나이│ 19
키/몸무게│ 162/평균 
성격│

어떤 일이든 몸을 사리지 않고 행동하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꼭 알아내고야 만다.

자신의 직감대로 행동하고 말한다.

자기 세계에 아주 푹 빠져서 살고 있다.

특징│

머리카락이 정말 개털이다.

위아래 송곳니가 모두 삐죽하게 튀어나와 있다.

답답하다는 이유로 교복을 대충대충 입음. 몸을 막 쓰기 때문에 교복의 상태는 엉망이다.

사람보다 동물을 더 사랑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동물에 대한 것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지식이 풍부하다.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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