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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에 쌤이 없어"

이름│ 사쿠라코 코코아
나이│ 19
키/몸무게│ 160/49
성격│

<직접 겪어봐야 알아>

 

곰곰히 생각하고 또 한번 되새겨보기 때문에 매사에 행동이 느릿하다.

하지만 그것도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생긴다면 말이 달라진다.

엉뚱한 상상으로 머리가 가득차 궁금한거라면 무엇이든 해봐야 직성이 풀려

그녀가 하고자 하는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현명하다. 한번 호된 꼴을 겪고나서야

몸 어딘가에 밴드를 하나 더 늘리고 와서는 지난 일은 지난 일 일뿐이라고

치부하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 자리로 돌아와있다.

제 손을 떠나버린 공 마냥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비교적 내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특징│

<몸의 상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 수 없는 멍탱한 표정을 지으면서

바닥에 나뒹구는 물건을 밟거나 어딘가에 걸리기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사물조차 못보고 여기저기 자주 부딪히거나 넘어진다.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 밴드들의 주된 원인이다. 왜 그렇게 넋을 놓고 있냐고 물어온다면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는 등 엉뚱한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단게 좋아>

 

가장 힘들었을 때 위로받았던 건 달달한 음식들,

그 영향인지 후로 식성도 많이 바뀌고 단걸 항상 옆에 끼고 산다.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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